SK스토아, 업계 최초 ‘AI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 도입

입력 2025-04-02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해상품 검수 소요 인력·비용 절감 효과

▲SK스토아 담당자가 ‘AI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을 통해 위해상품 정보 분석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 담당자가 ‘AI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을 통해 위해상품 정보 분석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AI스타트업 달파와 함께 개발한 신규 시스템은 위해상품 검수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텍스트 기반으로 위해상품을 탐지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위해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SK스토아 상품과 유사도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다. SK스토아는 향후 위해상품으로 분석될 경우 자동으로 판매 중단하거나 사후 관리하는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8,000
    • +0.32%
    • 이더리움
    • 4,97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23%
    • 리플
    • 3,050
    • -2.12%
    • 솔라나
    • 203,200
    • -0.68%
    • 에이다
    • 678
    • -2.59%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4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97%
    • 체인링크
    • 21,100
    • -1.26%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