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최고치 경신 후 숨 고르기…0.3%↓

입력 2025-04-02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 발효 하루 앞두고 일부 차익실현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금을 정리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금을 정리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국제 금값은 최고치 경신 하루 만에 반락했다.

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온스당 3113.43달러를 기록했다. 6월물 선물 가격은 0.1% 내린 3146달러에 마감했다.

제이너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수석 투자전략가는 “시장이 다소 매수 과열된 상태에서 약간의 차익실현을 보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펀더멘털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올해 들어 20% 가까이 올랐다. 관세 발효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명확해진 것은 없다. 미국 언론조차 서로 다른 소식을 전하는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 보좌관들은 수입품 대부분에 관세 20%를 부과하는 초안을 작성했다”고 보도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부 국가에만 관세를 부과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고 20%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전날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종전 20%에서 35%로 상향한 가운데 시장은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9,000
    • +2.5%
    • 이더리움
    • 3,498,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99%
    • 리플
    • 2,137
    • +1.33%
    • 솔라나
    • 129,100
    • +2.46%
    • 에이다
    • 377
    • +3.29%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7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1.06%
    • 체인링크
    • 14,050
    • +2.18%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