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조사

입력 2025-03-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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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경찰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 조사했다.

28일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장 전 의원에 대한 출석조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진술과 증거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계속 수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의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간강치상)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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