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8일 일정 취소 후 안동 산불 피해 지역으로

입력 2025-03-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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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공개 일정 2개 취소하고 안동행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제공=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제공=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안동행은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현장지원 요청에 따른 것으로 산불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오 시장은 오전 10시 30분에는 ‘제80회 식목일 기념 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행사’에, 오후 3시에는 ‘제120기 소방공무원 신임교육과정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산불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에 방문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오 시장은 안동 현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과 산불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불 진압에 투입된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대원들도 격려한다. 서울시는 산불 발생 직후 소방 및 구조 장비 230대, 소방관 65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등과 함께 텐트, 침구류, 생필품, 의류 등 구호물품 3만 715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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