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매각보다 유증 선택…주가에 부정적"

입력 2025-03-17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S증권)
(출처=LS증권)

LS증권은 삼성SDI의 유상증자에 대해 보유자산 매각 대신 유증을 선택해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15.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삼성SDI는 14일 2조 원 규모의 보통주 1182만1000주의 유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시설 자금(5000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1조5000억 원) 드이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보통주 기준 주식 수가 17.2% 증가해 주가 희석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유증으로 동사는 약 5조 원으로 추정하는 올해 자본적지출(CAPEX)의 상당 부분을 진행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기존에 보유중인 매각 가능한 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 펀딩 방식을 취한 점은 주식 투자자 관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통 주식 증가에 따른 희석영향에 더해 동사의 CAPEX 자금조달 방식 선택에 따라 이번 유증은 당분간 주가에 다운사이드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8,000
    • +1.98%
    • 이더리움
    • 2,454,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324,500
    • +6.85%
    • 리플
    • 1,607
    • +1.13%
    • 솔라나
    • 117,500
    • +4.72%
    • 에이다
    • 233
    • +6.39%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303
    • +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7.1%
    • 체인링크
    • 11,230
    • +2.84%
    • 샌드박스
    • 72.43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