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성, 16일 발인 전 영결식…소속사 측 "마지막 길 배웅해 달라"

입력 2025-03-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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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휘성. (뉴시스)
▲가수 고(故) 휘성. (뉴시스)

가수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치러진다.

14일 고인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발인 1시간 전인 16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 님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유족들은 빈소 없이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동료 연예인들의 설득으로 이날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들을 받았다.

빈소에는 오는 15일 고인과 함께 공연을 열 예정이었던 가수 KCM을 비롯해 god 김태우,소속사 후배 그룹 아이칠린, 송백경, 이영현 등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또한 BTS, 아이유, 트와이스, 베이비복스, 이현도 등 많은 연예인의 근조화환도 빈소 앞을 지켰다.

한편 고 휘성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02년 가요계에 데뷔해 ‘안 되나요’,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 10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며 생을 마감했다. 향년 43세.

최근 고인의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구두 소견을 내놨다. 더 자세한 사항을 담은 약물 정밀 검사는 2주 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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