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화동·신길동·원효로동에 '신혼부부 안심주택' 만든다

입력 2025-03-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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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 방안 발표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 방안 발표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인 '신혼부부 안심주택'이 강서구 방화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용산구 원효로동에서 추진되고 있다.

9일 서울시 '신혼부부 안심주택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사전자문을 완료했거나 제안서 접수 단계인 사업은 총 3건이다.

개화산역 근처인 강서구 방화동 555-10(사전자문 완료)과 신길역 인근인 영등포구 신길동 95-136(사전자문 완료), 간선도로변인 용산구 원효로2가 72-3(제안서 접수)이다.

이들 사업 후보지의 공급 규모는 총 599가구다. 사업지별로 보면 방화동 72가구, 신길동 298가구, 원효로동 229가구다.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사업제안서 접수·검토,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 사업계획 접수, 주민열람 공고·관계부서 협의,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지구지정·승인 및 고시, 착공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진행된다.

사전 절차를 가장 먼저 마치는 1호 사업은 내년 1월 착공 2029년 입주가 목표다. 서울시는 인허가 기준으로 올해부터 3년간 총 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신혼부주 주거 안정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고자 서울시가 마련한 임대주택 공급 모델이다.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대상지는 역세권 350m 또는 간선도로변 50m 이내의 대중교통 중심지다.

임대 70%+분양 30% 혼합형으로 공급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민간 70~85%, 공공 50% 수준으로 책정된다. 분양가는 시세의 90~95% 수준이다.

공공임대는 출산하면 20년 거주 후 해당 집을 살 수 있는 우선매수청구권이 생긴다. 민간임대는 자녀 출산시 10년 거주 후 집을 시세로 살 수 있다.

냉장고·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 공동 육아 나눔터와 서울형 키즈카페 등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공간·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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