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LG이노텍, 1분기 깜짝실적 예상…목표주가↑”

입력 2025-03-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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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확대로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6일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을 1318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종전 추정치(860억 원)와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945억 원)를 각각 53.3%, 39.5%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이유로 LG이노텍의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25만원에서 26만 원으로 상향했따.

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상향으로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7405억 원으로 변경되면서 종전의 역성장(-3%)에서 성장으로 추정이 변경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 증가보다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및 믹스 효과로 인한 영업이익률 확대로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됐다”며 “LG이노텍이 고부가 카메라를 중심으로 공급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애플의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모델 판매 비중이 65%로 나타났고, 아이폰16e의 전면·후면 카메라를 단독 공급하며 고정비 부담이 경감한 것도 수익성 확대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차세대 성장 제품인 FC BGA 매출이 증가했는데, 인텔에 고부가 제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한다”며 “카메라도 애플 비중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전장,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분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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