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이나 점령지 협상 대상 아니야…美와 대화 쉽진 않을 것"

입력 2025-02-27 2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와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연합뉴스는 타스 통신을 인용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해당 지역은 러시아 헌법에 따라 분리할 수 없는 러시아 영토가 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 연방 일부가 된 영토는 우리나라 헌법에 기재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떼어낼 수 없는 부분"이라며 "절대적으로 반론의 여지가 없으며,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쉽고 빠르게 결정이 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양국의 정치적 의지와 서로를 경청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 과정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달리 경청의 의지를 보이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스 통신은 이날 주이스탄불 미국 영사관 관저에서 양국 대표단이 대사관 운영 정상화 등 관계 개선에 대해 회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81,000
    • +1.29%
    • 이더리움
    • 3,30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1.11%
    • 리플
    • 1,993
    • +0.86%
    • 솔라나
    • 124,000
    • +2.14%
    • 에이다
    • 360
    • +0.84%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0.8%
    • 체인링크
    • 13,180
    • +1.38%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