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겨냥 또 도발…“트뤼도, 미국 주지사 회의 나와라”

입력 2025-02-2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과 캐나다 하키 결승 앞두고 도발
“캐나다, 언젠간 51번째 주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캐나다를 도발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나는 우리의 위대한 하키팀에 전화를 걸어 오늘 밤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하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언젠간, 어쩌면 조만간 캐나다는 훨씬 낮은 세금과 훨씬 강력한 안보를 갖춘 우리의 소중하고 매우 중요한 51번째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오늘 밤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주지사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안타깝게도 경기장에 갈 수 없다”며 “쥐스탱 트뤼도 주지사가 우리와 함께하고 싶다면 매우 환영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과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가 치르는 아이스하키 4개국 대항전 결승전을 앞두고 나왔다. 결승전은 보스턴에서 열리고 미국과 캐나다가 격돌한다.

앞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과 캐나다의 풀리그 경기에선 경기 전 미국 국가가 나오자 캐나다 관중들이 야유를 퍼붓고 경기 중엔 양국 선수들이 난투극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편입 도발에 따른 결과였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트뤼도 주지사라고 부르면서 또다시 양국 갈등에 불을 지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90,000
    • -1.31%
    • 이더리움
    • 3,387,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59%
    • 리플
    • 2,092
    • -1.6%
    • 솔라나
    • 125,400
    • -1.49%
    • 에이다
    • 365
    • -1.35%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5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09%
    • 체인링크
    • 13,620
    • -0.8%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