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새 소속사 찾았다…음주운전 자숙 딛고 복귀 시동

입력 2025-02-20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지SNS)
(출처=리지SNS)

에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0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한다”라며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리지는 “어제 틱톡 라이브에서 1위를 한 기쁨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 덕분”이라며 “오늘도 1위 할 수 있도록 저녁에 달려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소속사 클로버유니버스엔터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클로버유니버스와 함께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리지는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에도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저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오랜 시간 자숙하다가 지난 19일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첫 라이브임에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 이날 역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AI 코인패밀리 만평] 더 이상은 못 버텨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65,000
    • -0.98%
    • 이더리움
    • 4,42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2.39%
    • 리플
    • 2,808
    • -0.99%
    • 솔라나
    • 185,100
    • -1.23%
    • 에이다
    • 542
    • -1.99%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4%
    • 체인링크
    • 18,460
    • -1.28%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