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글로벌AI ETF’ 2종 순자산 3000억 돌파

입력 2025-02-17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TIGER 글로벌 AI’ 2종 순자산 합계가 3000억 원을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14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은 2641억 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AI 산업의 성장 국면에 맞춰 전 세계 주요 AI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AI 분야의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중국 AI 산업 성장 가능성이 부각하며 포트폴리오 내 국가별 비중을 조절했다. 종목별로는 과거 20%에 달했던 엔비디아 비중을 5% 수준으로 축소하고 브로드컴과 팔란티어, 알리바바 등 AI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의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지난해 9월 신규 상장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순자산 규모는 641억 원으로 나타났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며, 주요 종목으로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비스트라, 지멘스 에너지, GDS 홀딩스 등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 내 전력 기업이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ETF 특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14일 기존 명칭(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에 ‘전력’을 추가했다. TIGER 글로벌AI액티브는 상장 이후 93.5%,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37.6%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서치센터 본부장은 “TIGER 글로벌AI액티브는 AI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중 현시점에 가장 성장성이 돋보이는 분야를 선별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라면,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는 AI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에 보다 집중된 포트폴리오”라며 “2종 ETF를 함께 투자한다면,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AI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52,000
    • +1.1%
    • 이더리움
    • 3,300,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08%
    • 리플
    • 1,997
    • +0.71%
    • 솔라나
    • 124,300
    • +1.39%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90
    • +2.26%
    • 체인링크
    • 13,380
    • +2.22%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