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대세 행보에 독 된 SNS 팔로우 논란…구독 '0명'으로 정리

입력 2025-02-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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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추영우SNS)
(출처=추영우SNS)

SNS 팔로우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추영dn가 결국 모든 팔로우를 취소했다.

16일 기준 추영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0명으로, 모든 팔로우가 삭제됐다. 다수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최근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연이어 히트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하지만 높아진 인기만큼 관심도 쏠리면서 과거 노출 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인플루언서들을 팔로우한 사실에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후 추영후는 ‘옥씨부인전’ 종영 인터뷰에서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 평소 릴스, 쇼츠를 자주 보는 편이다”라고 해명하면서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추영우의 사과에도 잡음은 계속 흘러나왔고 결국 추영우는 모든 팔로우를 정리하며 재발 방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추영우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앞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과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 등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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