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국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내달 4일 발효”

입력 2025-0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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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는 내달 4일 발효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사람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금속에 대한 관세를 간소화할 것”이라며 “예외나 면제 없이 25%다. 어디에서 오든 모든 국가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호주산 면제 요청에 관해서만 “심사숙고할 것”이라고 답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쿼터제를 통해 무관세로 미국에 수입되던 수백만 톤의 철강ㆍ알루미늄 제품 관세율이 다시 25%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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