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031억 원…전년 대비 39% 감소

입력 2025-02-06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C.I.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C.I.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0조5036억 원, 영업이익 4031억 원, 당기순이익 2428억 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간 매출은 10조50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매출 목표(10조4000억 원) 대비 101.0% 초과 달성했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8418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1704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1386억 원 △기타 연결 종속부문 35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6625억 원) 대비 39.2% 감소한 4031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실적(5215억 원) 대비 53.4% 감소한 2428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에프앤가이드 기준 3514억 원)를 상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와 지속되는 원가율 상승 및 일부 주택현장의 일시적 추가 원가 반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해외 플랜트사업부문 고수익 프로젝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선방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6470억 원, 영업이익 1212억 원, 당기순이익 1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9조9128억 원을 기록해 목표(11조5000억 원) 대비 86.2%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44조4401억 원으로, 연간 매출액 대비 4년2개월 치 일감을 확보했다.

올해 전망치로는 매출 8조4000억 원, 신규 수주 14조2000억 원을 제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올해 매출 목표는 보수적으로 수립했으나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신규 수주는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 사업부문에 걸쳐 지속적이고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는 한편 체코 원전, 이라크 해군 및 공군기지,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비료공장 등 해외 대규모 PJ 수주 확대를 통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7,000
    • +2.43%
    • 이더리움
    • 3,508,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53%
    • 리플
    • 2,142
    • +1.81%
    • 솔라나
    • 129,400
    • +2.62%
    • 에이다
    • 377
    • +3.29%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26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71%
    • 체인링크
    • 14,050
    • +2.55%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