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해체’…산하 회사 독자경영 체제로

입력 2025-02-04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림·엔에스이엔엠 등 산하 회사 독자 경영 나서
쌍방울, 지난달 정운호 대표 네이처리퍼블릭에 매각

▲서울 중구 쌍방울 사옥 (사진제공=쌍방울)
▲서울 중구 쌍방울 사옥 (사진제공=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이 연루된 쌍방울그룹이 산하 회사들이 독자 경영 체제로 전환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광림, 엔에스이엔엠 등 산하 회사는 향후 독립된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독자 경영을 펼친다.

쌍방울도 사명을 TRY(트라이)로 변경한다. 앞서 쌍방울은 지난달 뷰티기업 네이처리퍼블릭에 매각됐다. 세계프라임개발은 광림이 보유한 쌍방울 주식 63만2297주를 70억 원에 양수해 지분 12.04%를 확보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지분을 40%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로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 매각과 함께 산하 회사별 독자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며 “사실상 그룹 해체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5,000
    • -1.27%
    • 이더리움
    • 3,271,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0.7%
    • 리플
    • 1,753
    • -7.35%
    • 솔라나
    • 132,400
    • -3.07%
    • 에이다
    • 264
    • -5.04%
    • 트론
    • 459
    • -0.43%
    • 스텔라루멘
    • 238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4.06%
    • 체인링크
    • 14,670
    • -5.23%
    • 샌드박스
    • 45.71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