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금리 동결…4.25~4.5%

입력 2025-01-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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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차 1.5%p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연준은 회의가 끝난 후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금리 인하는 지난해 9월부터 세 차례 연속 진행됐지만, 새해 들어 일단 멈추게 됐다. 한국과의 금리 차는 1.5%포인트(p)를 유지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실업률은 최근 몇 달 동안 낮은 수준에서 안정되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연준은 최대 고용을 지원하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성명에 포함됐던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 진전이 있었다”는 문구를 삭제하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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