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디딤펀드, 수탁고 300억 돌파…수익률도 양호

입력 2025-01-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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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의 수탁고가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에는 연초 이후 6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디딤펀드 중 개인투자자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왔다. 해당 금액은 같은 기간 디딤펀드 전체 개인투자자 증가분(150억 원) 중 40%가 넘는 수치다.

수익률도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3.54% 기록하며 디딤펀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업계 디딤펀드 평균 수익률보다 2.3%포인트(p) 초과한 수치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밸런스드 펀드(BF)다.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투자위험이 상이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추고, 금융시장 상황과 자산가치 변동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특히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연금 자산의 한 축을 구성할 전망이다. 실제로 디딤펀드는 출시 이후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클래스를 통해 245억 원이 유입돼, 95%의 자금이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로 확인됐다.

권순규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담당 운용역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새로운 미국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통화는 달러 강세, 채권은 금리 상승, 주식은 미국 증시 수혜 업종 위주의 상승 등에 영향받고 있다”며 ”미국의 정책적 변화에 따른 자산군, 투자 지역, 업종, 종목별로 성과의 차별화가 심화될 수 있어, 디딤펀드의 선별적인 자산배분 전략이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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