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혼조세...트럼프 행정부 기대·경계감 공존

입력 2025-0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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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혼조세다.

20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5포인트(p)(0.04%) 상승한 2524.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10억, 42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66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주 말(17일)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51% 뛰었다.

트럼프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국내 증시에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기대와 경계감이 공존하는 분위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대선 이후 트럼프 리스크에 대한 내성과 학습효과를 시장이 체득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업종별로는 금속(2.71%), 의료/정밀기기(1.60%) 등이 오름세지만 운송/창고(-1.91%), IT서비스(-0.88%)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엘앤에프(4.55%), 고려아연(4.17%) 등이 강세인 반면, HD현대일렉트릭(-4.90%), LS ELECRIC(-3.8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p(0.01%) 오른 724.7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330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4억 원, 179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제이앤티씨(10.86%), 현대힘스(10.31%) 등이 오르고, 하나마이크론(-13.58%), 파마리서치(-5.69%) 등이 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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