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진행

입력 2025-01-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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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홀에서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빈으로는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 신용수 운영위원과 송상재 예산결산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연혁보고 △50년사 책자 증정 △30초 영화제 수상작 상영 △공로자 표창 △2030 비전선포 △새로운 CI 공개 △팝페라 공연(라돌체) 등이다.

행정공제회는 지난해 최초로 출시한 단기적립급여의 50주년 기념 특판 상품도 출시한다고 했다. 상품명은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 단기적립급여’이며, 부가율(금리)은 연 5.0%(고정)이다. 이는 최근 12개월 저축은행 정기적금 평균금리인 3.44%보다 1.56%포인트(p) 높은 금리다. 가입 기간은 7일부터 2월 25일까지며, 5만~5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정공제회는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생필품 50% 할인 구매 이벤트인 ‘슈퍼특가’복지프로그램을 총 2회 추진하고, 숙박비의 50%를 지원하는 ‘국내여행지원’ 복지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는 등의 혜택이 예정됐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혼란스러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50주년을 맞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내실있는 기념행사로 준비했다”며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는 행정공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창립 이후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2016년부터 9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지급준비율도 110% 수준에 이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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