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체프 vs 모이카노, UFC 311 라이트급 챔피언 대결…승자 발표

입력 2025-01-19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현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3·러시아)가 4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UFC 311' 메인 이벤트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타이틀 4차 방어전 무대에서 마카체프가 도전자 헤나토 모이카노(35·브라질)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챔피언 방어전에 나서는 마카체프는 본래 아르만 사루키안(28·러시아/아르메니아)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루키안이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면서, 같은 대회에 출전예정인 모이카노가 하루 전 이번 대결에 이름을 올렸다.

모이카노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었지만 챔피언 마카체프는 너무 강했다. 마카체프는 1라운드 중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뒤 종료 1분여를 앞두고 다스 초크로 모이카노의 탭을 끌어냈다. 챔피언의 손쉬운 승리였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 역사상 최초 4차 방어에 성공하며, 15년 만의 신기록을 써냈다. 마카체프는 이로써 UFC 15연승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8,000
    • -1.7%
    • 이더리움
    • 4,526,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1.94%
    • 리플
    • 3,032
    • -1.43%
    • 솔라나
    • 198,100
    • -2.94%
    • 에이다
    • 617
    • -4.49%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1.2%
    • 체인링크
    • 20,410
    • -3.04%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