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체프 vs 모이카노, UFC 311 챔피언 대결…중계는 어디?

입력 2025-01-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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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현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3·러시아)와 헤나토 모이카노(35·브라질)의 UFC 311 경기가 오늘(19일·한국시간) 펼쳐진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UFC 311' 메인 이벤트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타이틀 4타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어전은 오전 9시 30분부터 티빙(TVING)에서 생중계된다. tvN SPORTS YouTube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챔피언 방어전에 나서는 마카체프는 본래 아르만 사루키안(28·러시아/아르메니아)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루키안이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면서, 같은 대회에 출전예정인 모이카노가 하루 전 이번 대결에 이름을 올렸다.

마카체프가 모이카노를 누르고 승리한다면, 라이트급 역사상 최초 4차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마카체프는 현재까지 UFC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앞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3차 방어전에 성공한 뒤 은퇴했다.

경기 전 미디어데이에서 사루키안은 "확실한 강타가 필요하다. 마카체프를 위해 '비밀 무기'를 준비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마카체프는 "내 전략대로 싸운다면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상대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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