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부담 낮춘 가격의 아파트로 내 집 마련 성공해볼까

입력 2025-01-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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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 제공)

최근 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관한 관심만큼이나 계약금 및 계약 조건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도금이나 잔금은 대출로 해결할 수 있지만, 계약금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겐 초반에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한 달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서 덩달아 계약금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2024년 12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71만6000원에 이른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8.66% 오른 것이다.

분양가격의 상승은 계약금 부담으로도 이어진다. 계약금은 분양가격의 10% 수준인데, 분양가격이 상승하면, 계약금도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과 금리 변동의 불안함을 없앤 중도금 무이자 혜택, 최근 원주시의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 시에는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 조건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트레스 DSR 규제까지 피했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만큼 혼인 기간이 짧은 가구나 유주택자 등 가점이 낮아 청약 당첨을 기대하기 어렵던 수요자에게 특히 좋은 내 집 마련 기회라는 평가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별로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에 이른다. 2회차 분양물량의 전 가구는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현재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 조망권 프리미엄에 기인한 시세차익도 조기에 누려볼 수 있다.

이 단지에는 ‘C2 하우스’ 혁신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도입해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지녔다.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무실생활권과 인접해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 이용 또한 쉽다. 단지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GTX-D노선(예정)을 비롯해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 추진으로 교통 편의성 향상과 집값 상승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들어서 있다. 입주는 올해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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