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사망자 11명으로 늘어…HHS,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입력 2025-01-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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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수 앞으로 더 늘어날 듯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타데나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타데나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확산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늘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3·4번째로 파괴적인 화재로 기록된 팰리세이즈와 이튼 화재로 총 11명이 죽고 1만2000채 이상의 건물이 소실됐다. 이 중 5명은 팰리세이즈 화재로 인한 사망자이며, 나머지 6명은 이튼 화재로 인한 사망자였다.

법 집행 당국은 사체 탐지견과 형사들이 화재 구역에 진입할 수 있게 되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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