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수주…7000억 원 규모

입력 2024-12-3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양천구 목동 주거복합시설 프로젝트 조감도. (자료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서울 양천구 목동 주거복합시설 프로젝트 조감도. (자료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타워 부지가 주거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최근 개발사업 시행사인 아이코닉과 약 7000억 원 규모의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코닉이 2019년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추진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대 1만641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8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3개 동 658가구와 피트니스 등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서정초∙목운초∙목운중학교 등이 있고 인근에 이마트∙현대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은 목동 주거복합시설에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차별화를 제안했다. 전용 113㎡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과 펜트형 타입까지 여러 특화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2면∙3면 개방형 평면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화 평면뿐 아니라 래미안 브랜드도 적용하고, 넥스트 홈 기술도 추후 설계에 반영한다.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약 3조6000억 원의 프로젝트 시공권을 따냈다. 이번 수주까지 포함하면 주택 사업 전체로는 약 4조30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45,000
    • -3.98%
    • 이더리움
    • 2,511,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289,300
    • -6.1%
    • 리플
    • 1,668
    • -4.19%
    • 솔라나
    • 104,700
    • -6.68%
    • 에이다
    • 228
    • -6.94%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3
    • -9.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6.72%
    • 체인링크
    • 11,490
    • -5.82%
    • 샌드박스
    • 79.83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