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뱃길, 네이버 지도에서 한눈에 본다

입력 2024-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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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여객선 예매 기능까지 포함 계획

▲네이버 지도 상 구현 화면 예시. (해양수산부)
▲네이버 지도 상 구현 화면 예시. (해양수산부)
앞으로 여객선 뱃길을 네이버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를 통해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는 네이버 지도상 ‘대중교통을 통한 길찾기’ 기능에 버스‧기차‧항공 만 가능했지만 여객선도 포함돼 목적지를 섬, 터미널 등으로 검색하면 여객선 운항 경로‧현황‧시간·요금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해수부와 네이버는 지난해 7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한국해운조합과 협업해 네이버 지도에 여객선 운항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개발했다.

아울러 섬을 관광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국어 검색 서비스도 동시에 지원한다. 앞으로는 목적지 검색 후 여객선 예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여객선 운항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돼 여객선 이용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과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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