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매각 기업가치 2.8조…SK렌터카와 시너지 형성"

입력 2024-12-09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올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5만8000원으로 상향

(출처=다올투자증권)
(출처=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9일 롯데렌탈에 대해 초대형 렌터카 업체의 탄생이 시도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그룹은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등에게 보유지분 52.6%를 매각하는 MOU를 체결했다"며 "주당 7만7000원, 매각 기업가치는 약 2조8000억 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0% 지분가치로 환산시 거래에서 전제되고 있는 기업가치는 약 2조8000억 원 규모로 현재 주가 대비로 약 130%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치"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플랫폼 업체로서의 효용성, 인수시 SK렌터카와의 규모의 경제 시녀지 형성 가능성이 반영되며 높은 프리미엄이 제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사 주가에 대한 적정 PER은 기존 대비 40%를 할증한 13배를 반영해 5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또 유 연구원은 "매수희망 측인 어피니티는 4월 8500억 원 밸류에 SK렌터카를 인수한 바 있으며, 롯데렌탈 인수시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점유율이 40%에 육박해 신차구매, 중고차 매각, 신규 형성 시장인 온라인 B2C 등 시장 지배력이 현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롯데렌탈 및 2위 사업자인 SK렌터카가 모두 대기업 집단에서 벗어나게 되며 사업의 확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전동화 흐름·카쉐어링 사업은 근본적으로 플랫폼 업체로서의 멀티플을 지향할 수 있게 만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40,000
    • -1.27%
    • 이더리움
    • 2,648,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16%
    • 리플
    • 1,418
    • -2.34%
    • 솔라나
    • 106,800
    • -1.11%
    • 에이다
    • 266
    • -3.27%
    • 트론
    • 470
    • +1.08%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0.53%
    • 체인링크
    • 12,150
    • +5.19%
    • 샌드박스
    • 57.19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