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plustar 통장’ 인기 괜찮네

입력 2009-07-20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영기 회장 첫 작품 3개월만에 3천억 판매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의 야심작 ‘KB plustar 통장’이 출시 3개월 만에 20만 계좌를 돌파하고 전체 판매액이 3천억 원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당초 KB금융지주가 3년간 목표로 둔 계좌수가 30만개이고 신한은행이 6년간 판매한 계좌수가 72만개라는 것을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수치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KB plustar는 16일 현재 계좌수가 21만7000개, 판매액이 2천7억 원으로 단일상품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은행계좌에서 증권계좌를 별도로 관리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고 하나의 통장에 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의 증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또 카드 하나로 여신금리 우대 및 금융 포인트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 해 9월 황영기 회장이 KB금융지주 회장 출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은 첫 작품이어서 이번 상품의 판매 성공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이 KB금융지주 관계자의 설명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상품 출시 후 3년간 30만 계좌수를 목표로 두었는데 3개월 만에 목표액 거의 마쳤다”며 “단기간 동안의 증시호조와 개인투자자들에게 상품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은행과 증권계좌를 통합한 상품을 출시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재 신한은행이 2002년 판매한 ‘탑스(Tops) 직장인플랜 FNA증권거래예금’은 16일 현재 72만 계좌에 판매액은 2558억 원에 그쳤다.

우리은행 역시 ‘AMA플러스 tx증권통장’을 판매하고 있지만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64,000
    • -2.65%
    • 이더리움
    • 3,388,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342,700
    • -6.54%
    • 리플
    • 1,920
    • -3.08%
    • 솔라나
    • 144,400
    • -2.5%
    • 에이다
    • 280
    • -4.76%
    • 트론
    • 475
    • +1.28%
    • 스텔라루멘
    • 248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52%
    • 체인링크
    • 15,810
    • -2.83%
    • 샌드박스
    • 49.52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