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중동 긴장 완화에 하락…WTI 1.05%↓

입력 2024-11-30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라엘군 레바논 진입 소식에 장중 상승했다가 반락
“내년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초과 공급 전망”

▲아르헨티나 뉴퀜주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오일 펌프 잭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뉴퀜주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오일 펌프 잭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이 완화함에 따라 공급 우려가 줄면서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72달러(1.05%) 하락한 배럴당 6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물 브렌트유는 0.34달러(0.46%) 내린 배럴당 72.94달러로 집계됐다.

유가는 장중 한때 상승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휴전을 합의했음에도 탱크 4대를 이끌고 레바논 국경지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그러나 휴전 발효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탓에 유가는 다시 내렸다.

CNBC방송은 “(이스라엘군 진입 소식에도) 중동 갈등은 원유 공급을 방해하지 않고 있고 2025년에는 공급이 더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제에너지기구는 내년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초과 공급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회의를 내달 1일에서 내달 5일로 연기했다. 시장에선 내달 재개하기로 했던 하루 18만 배럴 규모 증산 계획을 1분기 이후로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3,000
    • -0.23%
    • 이더리움
    • 3,44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51%
    • 리플
    • 2,133
    • +0.19%
    • 솔라나
    • 128,200
    • +0.87%
    • 에이다
    • 373
    • +0.81%
    • 트론
    • 483
    • -1.23%
    • 스텔라루멘
    • 25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64%
    • 체인링크
    • 14,020
    • +1.45%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