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이 성공 비결” CJ올리브영, 교육프로그램 대상 수상

입력 2024-1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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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최대 교육 행사 ‘러닝CON’ 호평

▲CJ올리브영이 '러닝CON'으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러닝CON'으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의 사내 교육프로그램인 ‘러닝 CON’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CJ올리브영은 임직원 스스로가 강사이자 수강생으로 참여하는 배움의 축제인 ‘러닝CON’이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 교육프로그램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995년 제정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올해 신설된 올리브영 ‘러닝CON’은 배움(learning)을 위한 콘퍼런스 겸 콘서트(Conference & Concert)를 뜻한다. △트렌드 리딩 △강한 실행력 △협업·소통 △함께 성장 등 올리브영이 일하는 방식을 집대성한 사내 최대 교육 행사다.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올리브영의 일하는 방식과 연계한 강의를 맡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구성원의 전문성 제고가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조직의 성장이 다시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선순환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에는 구성원이 조직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매장 구성원을 대상으로 ‘러닝P!CK’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어학 교육프로그램인 G.L.C(Global Store Language Course)를, 본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러닝셀’ 등을 진행한다.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사내 스터디 그룹 ‘러닝크루’도 활발히 운영되는 중이다.

올리브영은 올 3분기 매출 1조23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하는 등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중소 뷰티 브랜드 수출 지원 등을 통해 K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지식과 스킬을 배우고 서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함께 성장’ 문화는 올리브영이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 핵심 비결”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든 구성원이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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