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국,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

입력 2024-11-15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제외됐으나 재지정
대미 무역흑자ㆍ경상수지 문제

▲미 달러화. 로이터연합뉴스
▲미 달러화.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의회에 보고한 2024년 하반기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과 함께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2019년 상반기를 제외하고 2016년 4월부터 매번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 포함됐다. 2023년 11월과 올해 6월 보고서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됐으나, 이번에 다시 명단에 올랐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매년 4, 10월 자국과 교역이 많은 상위 20개 국가의 거시‧환율정책을 평가해 심층분석국과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보고서에 명시해 의회에 제출한다.

해당 기준은 △대미무역(상품+서비스) 흑자 150억 달러 이상 △경상흑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상 △달러 순매수 규모가 GDP 대비 2% 이상이며, 12개월 중 8개월 이상 개입 등 3가지다.

3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환율조작국, 2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된다. 환율관찰대상국이 되면 국가가 환율에 개입해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미국 재무부가 지속해서 관찰한다.

한국은 무역 흑자와 경상수지 흑자와 관련해 문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29,000
    • +7.03%
    • 이더리움
    • 3,281,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363,500
    • +21.61%
    • 리플
    • 1,910
    • +18.27%
    • 솔라나
    • 125,200
    • +3.9%
    • 에이다
    • 297
    • +12.5%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2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7.67%
    • 체인링크
    • 15,720
    • +6.43%
    • 샌드박스
    • 65.32
    • +1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