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건강상 문제 확인…이시준 감독대행 체제

입력 2024-1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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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뉴시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뉴시스)

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이시준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한다. 구나단(42)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물러나게 되면서다.

7일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고 신속한 치료를 위해 감독 대행체제를 요청했고, 구단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나단 감독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며 "힘든 시기지만 선수단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3경기가 진행된 시즌 초반 신한은행의 성적은 5위다.

구나단 감독은 2019년 신한은행 코치로 부임, 2021년 감독대행 시기에는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2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첫해에도 플레이오프 진출 등 세 시즌 동안 팀을 맡았다.

한편, 이시준 감독대행은 2006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에 입단, 2017년까지 선수로 뛰었다. 은퇴 이후 삼일중, 안양고, 부천 하나은행에서 코치를 지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한은행 코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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