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美 국채 조정과 증시 급등으로 금리 상승

입력 2009-07-15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15일 채권 금리는 개장 전 윤장관의 '잠재성장률 2%대도 배제 못한다'는 '경기에 대한 회의적' 발언이 있었지만 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다는 소식과 코스피 지수의 급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채선물 9월물은 9틱 하락한 110.46포인트로 끝났다.

전일 미국채 +12bp 급등 영향으로 시초가에 증권사의 매도가 출회되면서 전일비 -15틱 급락한 110.40에 출발했다.

외국인이 11일째 순매수를 지속하면서 110.44까지 반등하기도 했으나, 최근 3일째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약화되는 모습이라 투신 및 은행의 매도가 강화되며 하락했다.

'6월 고용동향'결과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4000명 증가(정부 희망근로 프로젝트 효과)한 것으로 발표되자 증권사의 대량 매도가 출회되며 110.36까지 밀렸다. 하지만 한국은행고위 관계자가 “잠재성장률, 큰 폭 하락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외국인이 대량 매수해 110.48까지 반등해 일중 고점을 갱신했다.

그러나 국고 3년 지표물이 4.00% 아래로는 추격 매수가 붙지 않자, 외국인 및 증권사의 대량 매도가 출회되며 110.40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장 마감 무렵 증권 및 은행의 환매수가 유입되며 110.47로 재반등한 후 110.46에 일반거래가 종료됐다.

15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3bp 상승한 3.99%, 국고 5년은 6bp 상승한 4.54%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1bp 상승한 2.66%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8bp 상승한5.15%, 20년물은 8bp 상승한 5.40%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3bp 상승한 2.74%, 2년물은 1bp 상승한 3.68%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1%, 91일물 CP금리도 전일과 동일한 2.75%로 고시됐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2434계약, 증권선물이 1135계약, 개인이 25계약, 연기금 117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은행 2339계약, 자산운용이 1228계약, 보험은 96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6만3910계약으로 전일 대비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71,000
    • -3.72%
    • 이더리움
    • 3,389,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341,700
    • -8.81%
    • 리플
    • 1,916
    • -5.34%
    • 솔라나
    • 144,300
    • -4.63%
    • 에이다
    • 282
    • -6%
    • 트론
    • 474
    • +1.07%
    • 스텔라루멘
    • 248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2.04%
    • 체인링크
    • 15,850
    • -4.75%
    • 샌드박스
    • 49.31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