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홍 국토교통부 대변인이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스마트건설산업대상은 올바른 건설문화와 고용창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할 건설산업 유관업체들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교섭이 타결되면서 오늘(12일) 첫차부터 열차가 정상운행 된다. 코레일 노사는 10일부터 진행된 마라톤 협의 끝에 11일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노사는 24년도 임금 2.5% 인상, 4조2교대 근무체계 개편, 인력 충원, 성과급 문제 개선 노력 등에 합의했다. 잠정 합의안이 도출되며 12일 첫
보건의료체계‧기술력 갖춘 한국, 산업 발전에 적합한 환경 각종 규제에 시장 진입 어렵고 활용도 낮아 산업 발전 위해 규제·제도 개선, 우호적 인식 심어야 헬스케어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디지털헬스케어가 신산업으로 주목받는다. ICT가 발달한 한국은 보건의료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
보안·안보 기술과 직결된 양자 기술 개발 경쟁 본격화 韓 양자 기술 구현은 가능하지만 산업 생태계는 아직 "반도체처럼 향후 소·부·장 문제 겪을 수 있어" 제언 국가 양자위원회 출범은 尹 계엄-탄핵 정국에 불확실 구글이 슈퍼컴으로 100해년 걸리는 문제를 5분 만에 푸는 양자컴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세계 ICT(정보통신) 업계가 출렁거리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혈액암 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ASH)에서 신약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이들은 연구개발(R&D) 성과를 토대로 기술이전·투자유치 등 파트너링 강화를 목표로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파로스아이바이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에이비엘바이오,
12일 오전 3시께 메타가 운영하는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국내외 사용자들은 X 등에 '인스타 먹통' 해시태그 등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측은 오전 4시께 X 계정을 통해 "접근 오류가 발생했다. 정상화를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사과했다.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다.
배우 이장우가 결혼 계획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자신의 보물 인맥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이장우는 두 사람을 위해 자신이 직접 연구한 파김치 김치찜, 파전을 요리했다. 하지만 현장을 찾은 홍석천은 “장우 맞냐. 너 다이어트 안 하냐”라며 실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