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생후 14일 차 전복이 공개…요람 뚫고 나오는 롱다리에 또 감동

입력 2024-10-27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3세에 부모가 된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태명)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어느덧 생후 14일 차가 된 딸 전복이를 자랑한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10일 딸 전복이와 첫 만남을 가지며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박수홍은 3.76kg에 51cm로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를 품에 안고 오열해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딸 전복이는 생후 14일 차에도 범상치 않은 성장 속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벌써부터 목을 가누며 자신을 바라보는 똘망똘망한 눈에 심장을 저격당한다.

박수홍은 “눈이 더 커진 것 같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급상장하고 있는 딸의 모습에 포효한다. 이에 보답하듯 전복이는 앵두같은 입술과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을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박수홍은 요람을 비집고 나올 듯 길쭉한 전복이의 다리를 보며 “이제 태어난 지 8일째인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고 감동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편 박수홍과 전복이 부녀의 일상은 오늘 저녁 9시 15분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5,000
    • -1.5%
    • 이더리움
    • 4,627,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5.07%
    • 리플
    • 3,054
    • -1.29%
    • 솔라나
    • 196,900
    • -2.14%
    • 에이다
    • 635
    • +0.16%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2%
    • 체인링크
    • 20,340
    • -2.49%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