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약속의 7회…폭투-폭투-적시타-적시타로 삼성에 4-1 역전(8회 진행중)

입력 2024-10-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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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2사 2루 KIA 소크라테스가 적시 2루타를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2사 2루 KIA 소크라테스가 적시 2루타를 쳐낸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7회 말 공격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23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KS'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0-1로 뒤진 7회 말 선두타자 김선빈이 상대 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바뀐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최원준이 안타를 뽑아내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맞이했고, 후속 타자 김태군이 희생 번트에 성공해 1사 2, 3루로 모든 주자를 득점권으로 옮겼다.

삼성은 임창민으로 투수를 교체했고, 서건창을 1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돌려세우며 한숨 돌렸다.

하지만 임창민이 후속 타자 박찬호에게 볼넷 때 폭투를 내줘 동점을 내줬다. 이어서 2사 1, 3루 소크라테스의 타석에서 다시 한번 폭투가 나와 삼성은 허무하게 역전을 내줬다.

KIA의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소크라테스가 적시타를 때려내 폭투로 2루까지 나가 있던 박찬호가 홈을 밟아 3-1로 격차를 벌렸다. 소크라테스는 홈으로 송구하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다.

삼성은 다시 투수를 김윤수로 바꿨지만, 김도영이 안타를 때려내 소크라테스까지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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