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장 "디지털 정밀육종, 미래 지속 농업 실현 기술…민관 협력 중요"

입력 2024-10-18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지털 정밀육종 분야 민관 전문가 간담회 개최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뉴시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뉴시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8일 "디지털 정밀육종은 기후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필수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권 청장은 이날 본청에서 열린 디지털 정밀육종 분야 민관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농진청이 보유한 우수 기반 시설과 선진 민간 기술을 밀접하게 결합해 디지털 정밀육종 기술이 발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디지털 정밀육종 기술 발전에 따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R&D)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정밀육종은 경험에 기반한 전통적 육종방법을 넘어 유전정보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후변화 및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육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식량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한 대응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부터 작물의 표현체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농진청은 지난해 도입한 슈퍼컴퓨터로 분석한 빅데이터를 육종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세계 5위 수준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는 등 디지털 정밀육종 기술 발전 기반도 갖추고 있다.

농진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 디지털 정밀육종 체계 확산을 위한 중장기적인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민관 연구협의체도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07,000
    • -0.25%
    • 이더리움
    • 3,437,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0.7%
    • 리플
    • 2,011
    • -0.59%
    • 솔라나
    • 123,200
    • -2.84%
    • 에이다
    • 355
    • -1.11%
    • 트론
    • 480
    • +1.27%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0.7%
    • 체인링크
    • 13,400
    • -1.33%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