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서지영, 믿을 수 없는 투샷…‘불화설’ 인정 “이제는 베프”

입력 2024-10-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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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그룹 ‘샵’ 이지혜와 서지영이 과거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인생의 베프, 인생의 한 획을 함께 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저의 절친”이라며 서지영을 소개했다.

특히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다는 서지영은 유난히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구독자분들이 널 좋아하신다. 아무 말이나 해라. 편집해 주겠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지영은 “얼마 전에 지오디 콘서트 갔다 왔다. 태우를 응원하고 왔다. 너무 잘하더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라며 “음악이라는 게 사람을 힐링시켜준다는 생각을 하고 왔다”라고 감격했다.

이에 이지혜는 “서지영씨게 제안한다. 언젠가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되면 우리 샵도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 마음을 열어달라. 떨리는 거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지영은 “떨리는 것도 문제지만, 이젠 말을 조금만 크게 해도 기침이 난다”라며 “우리 그룹은 립싱크 그룹이었는데 왜 언니는 노래를 잘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언니는 언니 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이랑 했어야 했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실력이 너무 딸렸다”라며 “그 시절 내가 팀을 잘 만났고 운이 좋아서 했다는 걸 깨닫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은 샵의 다른 멤버인 장석현과 크리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저번에 같이 만나려고 했는데 지영이가 외국 일정이 있어서 함께 못했다. 그래서 기사도 오해하게 났다”라며 “하지만 오늘 이렇게 같이 인사드림으로 불화에 대한 논란은 풀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영은 불화설에 대해 “사실이었다. 근데 너무 오래 되긴 했다. 이제 사람들은 관심 없다”라고 덤덤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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