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측 "악플러 벌금형 처벌 확정…선처 없다"

입력 2024-09-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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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해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에 벌금형이 확정되며 소속사 측에서 강경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많은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더쿠, 에펨코리아, 인스티즈 등 다수의 플랫폼에 대해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히며 "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언급하며 "1차 재판이 진행됐고, 이후 절차도 계속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 및 유출한 피의자에 대하여도 반드시 처벌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 및 유관 정부기관을 통해 적극 대응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지난 고소에서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피의자들은 벌금형의 처벌이 확정됐다"며 "최근 경찰수사가 완료돼 검찰로 송치된 피의자들에 대하여도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엄중히 처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도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고 엄중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빅히트뮤직은 4월부터 공식입장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권익 침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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