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국내 고객사에 크린룸 공정용 AMR로봇 투입 성공

입력 2024-09-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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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AMR로봇은 기존 이차전지 공정용 로봇보다 주행부가 한층 정밀화, 고도화 됐고, 협동로봇과 비전 카메라를 장착했다.  (사진제공=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AMR로봇은 기존 이차전지 공정용 로봇보다 주행부가 한층 정밀화, 고도화 됐고, 협동로봇과 비전 카메라를 장착했다. (사진제공=티로보틱스)

로봇전문 개발회사 티로보틱스가 그간 국내 고객사에 크린룸 공정용 AMR 로봇을 개발한 후 공정에 투입했고 성공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AMR로봇은 기존 이차전지 공정용 로봇보다 주행부가 한층 정밀화, 고도화 됐으며 협동로봇과 비전 카메라를 장착해 AMR 로봇이 단순 제품 이송에서 장비 I/F를 통한 이적재까지 담당하는 완전 무인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크린룸공정을 감안해 고정밀도의 AI비전기술을 탑재, 명실상부 최첨단 수준의 AMR로봇이라고 자부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번 고스펙 고기능의 로봇은 로봇의 가격과 이익측면에서 고부가가치 로봇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로봇은 기존의 수작업 공정에서 로봇자동화를 위한 장비의 개조없이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고, 수작업 대비 이적재 불량율을 낮추는 부수적인 효과도 가져왔다”며 “특히 해당 공정은 지금까지 자동화가 어렵다고 알려진 공정이라, 해당 공정의 AMR 로봇 도입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사 유사공정으로의 추가 투자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사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크린룸 공정용 AMR 로봇의 개발 완료는 당사의 기술력과 혁신을 상징하는 이정표”라며 “우리는 이 AMR 로봇이 반도체, 광학부품 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대해 여러 고객사에게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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