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수시모집 경쟁률 17.69대1... 'Language & AI융합학부' 최고경쟁률 기록

입력 2024-09-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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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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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7.69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퍼스별 최종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22.01대 1, 글로벌캠퍼스 13.12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논술전형 45.46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1.43대 1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_9.26대 1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8.99대 1 △학교장추천전형 8.32대 1 △기회균형전형 8.74대 1이었다.

이번 수시모집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지난해 신설된 Language & AI융합학부다. 논술전형에서 174.14대 1을 기록,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단계 합격자는 다음 달 21일에 발표되며, 면접고사는 같은 달 26일~27일, 논술전형 논술고사는 11월 23일~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고사와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상관 없이 모두 서울캠퍼스에서 실시한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올해 한국외대를 선택한 수험생 수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최대 규모"라면서 "이는 유사학과(부) 통폐합·첨단융합학부 신설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무전공 선발을 확대·개편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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