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부사장, 한화갤러리아 지분 16.85% 확보

입력 2024-09-13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당 1600원에 2816만4783주 인수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사진>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공개매수를 통해 한화갤러리아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보유 지분을 16.85%까지 끌어올렸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일 동안 1600원에 주식 3400만 주 공개 매수를 진행한 결과 2816만4783주(82.84%)를 인수했다.

1대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김 부사장이 2대주주, 1.39% 보유한 한화솔루션이 3대주주다.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공개매수 장중 최고 1500원대까지 올랐다가 11일 1410원에 마치는 등 공개매수 가격인 1600원을 넘지는 않았다. 그러나 주주들이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 공개매수에 더 응하지 않아 김 부사장이 목표 물량을 모두 사들이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사장은 이번 공개매수를 위해 자신이 보유 중인 한화 보통주 126만여 주 등을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에서 544억 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애초 계획만큼 주식을 매집하지 못한 만큼 잔여 주식을 추후 장내 매수 등을 통해 사들일 것으로 점쳐진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개 매수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책임 경영에 대한 주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새 성장동력 발굴로 회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비 내리는 '초복'⋯천둥ㆍ번개ㆍ강풍 주의 [날씨]
  • K제약바이오, 다시 중국과 손잡는다…기술·인재 찾아 ‘혁신 동맹’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4,000
    • +2.85%
    • 이더리움
    • 2,759,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345,400
    • -0.46%
    • 리플
    • 1,621
    • +2.66%
    • 솔라나
    • 114,600
    • +3.24%
    • 에이다
    • 240
    • +2.13%
    • 트론
    • 482
    • +0.63%
    • 스텔라루멘
    • 269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68%
    • 체인링크
    • 12,270
    • +4.34%
    • 샌드박스
    • 71.87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