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청년이라면 1년에 100만원 받자…‘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십분청년백서]

입력 2024-09-17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는 수도권에 사는 만 24세 명진이, 그리고 그의 친구들과 함께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주 충분히(십분)', 그리고 '10분'의 시간 동안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청년정책 A부터 Z까지 전부 알려드립니다.

(사진제공=경기도)
(사진제공=경기도)

오늘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 사는 재혁이입니다. 특정한 나이, 20살만을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처럼 24살의 경기도 청년만을 위한 정책이 있다는데, 재혁이도 받을 수 있을까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란?

삶의 질과 건강 수준 향상 등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경기도가 지급하는 정기적인 소득 지원금입니다.

(김다애 디자이너 mnbgn@)
(김다애 디자이너 mnbgn@)

재혁: 24살한테만 주는 돈이 있다고? 조건이 뭐야?

명진: 신청일 기준으로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하고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다 합쳐서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했어야 해.

신청은 분기별로 받고 있는데 분기별로 1인당 25만 원, 1년 동안 최대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어.

재혁: 분기별로 주고 있었다고? 지금 벌써 3분기인데. 그럼 난 50만 원을 놓친 거야?

명진: 그건 아냐. 딱 24세한테만 주는 혜택이다 보니까 생일에 따라 가능한 신청 기간이 달라. 이번에는 1999년 7월 2일생부터 2000년 7월 1일생까지만 가능해.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혹시 지난 분기에 신청하는 걸 잊었으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만 24살인 경우에 한정해서 지난번 것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어.

재혁: 그렇구나. 난 다행히 올해 만 24살이 된 거라 가능하겠네. 필요한 서류는 어떤 게 있어?

명진: 이건 필요한 서류도 별로 없고 준비가 복잡하지 않아. 주민등록초본만 있으면 되거든. 만약 이전에 신청할 때 자동 신청에 동의했으면 이번에 또 신청할 필요는 없어.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로 들어올 거야.

조금만 어리거나 나이가 많았어도 못 받는 돈이니까 꼭 받아!

재혁: 생각지도 않았던 지원금을 받게 됐네. 당장 신청하러 가야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03,000
    • +1.44%
    • 이더리움
    • 3,428,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
    • 리플
    • 2,236
    • +1.54%
    • 솔라나
    • 139,000
    • +1.31%
    • 에이다
    • 423
    • +0.95%
    • 트론
    • 449
    • +2.75%
    • 스텔라루멘
    • 25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3.01%
    • 체인링크
    • 14,500
    • +1.19%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