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이뮨셀엘씨주’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2025년 출시

입력 2024-09-10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 후 약 3개월 만에 최종 라이선스 계약 체결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파마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이자 기업가치 약 7조 원, 연 매출 2조7000억 원에 이르는 PT 칼베 파마 Tbk(Kalbe Farma Tbk)의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GMP 인증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자국 내 콜드체인 유통 및 종양학(Oncology) 전문 영업마케팅 역량도 갖춰 이뮨셀엘씨주 현지 상업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지씨셀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이전의 총 계약 규모는 약 160억 원으로, 계획대로 2025년 출시하면 매출액에 따른 두 자릿수 로열티를 받는다. 세부 사항은 양사 합의로 비공개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7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신규 간암 환자 수는 연간 약 2만3000명에 이르며, 그 중 이뮨셀엘씨주의 잠재 대상이 될 수 있는 간암 수술 환자는 약 3000명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라이선스 계약 체결과 동시에 기술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허가자료를 기반으로 진입 후 내년 출시 목표”라면서 “이번 계약은 국산 항암신약 세포치료제 1호인 이뮨셀엘씨주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진출해 더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주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14,000
    • -1.9%
    • 이더리움
    • 3,304,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1.94%
    • 리플
    • 2,137
    • -3.96%
    • 솔라나
    • 132,900
    • -2.92%
    • 에이다
    • 388
    • -3.72%
    • 트론
    • 524
    • +0.38%
    • 스텔라루멘
    • 230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4.41%
    • 체인링크
    • 14,940
    • -4.29%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