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 1금고 확정

입력 2024-09-09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부터 3년간 2금고와 본예산 기준 3조9985억 원 관리

(사진제공=경남은행)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창원특례시 1금고에 재선정됐다.

9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창원시는 올해 본예산 기준 3조9985억 원을 관리할 1, 2금고를 모집해 그 중 1금고 운영은행을 경남은행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경남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창원시 제1금고를 담당하게 됐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예경탁 행장 취임 후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속해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만기 연장 및 원금·이자 상환 유예 등을 이행했다. 특히 이달 6일에는 마산 청과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연 1.5% 수준의 초저금리로 1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달에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6,000
    • -2.03%
    • 이더리움
    • 4,626,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3.99%
    • 리플
    • 3,058
    • -1.92%
    • 솔라나
    • 197,300
    • -4.32%
    • 에이다
    • 639
    • -0.62%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29%
    • 체인링크
    • 20,350
    • -2.6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