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진수희 前 보건복지부 장관

입력 2024-09-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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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 (자료제공=서울시)
▲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제48대 보건복지부 장관 및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수희 씨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일리노이대학교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여의도연구원 소장 및 대한민국 제17·18대 국회의원, 제48대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지냈다.

진 대표이사는 보건복지부 장관 재직 당시 복지 전담 공무원을 대폭 확충해 복지현장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이뤘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통해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국회의원 재직 당시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펼쳤으며, 2005년 특정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관한 법률안(전자발찌법) 및 2011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도가니법)의 입법을 주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진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재선 국회의원·보건복지부 전 장관으로서 풍부한 입법·복지 정책활동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며, 서울시 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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