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부상 '철렁'…롯데 손호영 검사결과는 단순 타박

입력 2024-09-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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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롯데 자이언츠) (연합뉴스)
▲손호영 (롯데 자이언츠) (연합뉴스)

오른쪽 손등에 공을 맞아 교체됐던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의 정밀 검진 결과가 나왔다.

롯데 구단은 2일 "손호영이 병원 정밀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전날인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초 상대 선발 두산 조던 발라조빅의 강속구에 오른손등을 맞고 곧바로 교체됐다.

그는 타석에서 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손호영은 올해 77경기에 나와 타율 0.339 17홈런 67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8월 들어 타율 0.400(95타수 38안타) 8홈런 26타점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호영은 이날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X-RAY, CT, 초음파 촬영 결과 부상 부위에 특이 사항이 없고,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한편, 1일 경기에선 롯데가 12회까지 가는 연정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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