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종현 선대회장 26주기…‘SKMS’ 정신 재조명

입력 2024-08-26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재경영 등 리더십 부각

▲최종현(왼쪽) SK그룹 선대 회장이 1986년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최종현(왼쪽) SK그룹 선대 회장이 1986년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SK그룹이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의 26주기를 맞아 고인의 경영철학인 ‘SK 경영관리 시스템(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재조명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최 선대 회장 기일을 맞아 24일 SK그룹의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가까운 가족이 모여 고인을 추모했다.

SK그룹은 2018년 20주기 추모행사를 마지막으로 최 선대 회장을 추모하는 그룹 행사는 따로 열지 않고 있다. 다만 선대 회장의 철학을 사내방송 등을 통해 구성원에게 전파하고 있다.

최 선대 회장은 1973년 최종건 창업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경영을 맡은 인물로 미국 시카고대에서 수학한 뒤 경영에 참여해 SK 고유 경영관리체계인 SKMS를 만들었다. SKMS는 최 선대 회장이 1979년 처음 정립한 이후 지난 45년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개정을 거듭해 14차 개정안까지 나온 상태다.

최 선대 회장은 ‘생전에 이룬 것 중 최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SKMS’를 꼽았을 만큼 SKMS는 SK그룹만의 핵심적이면서도 고유한 경영관리체계이자 기업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SK그룹은 SKMS를 8월 이천포럼, CEO 세미나 등 최고경영진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도 지속해서 다루고 있다.

최태원 회장도 SKMS 철학에 대해 구성원들이 왜 토의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SKMS는 그룹의 많은 멤버사와 구성원들에게 공통적인 교집합 역할을 한다”며 “변화의 시기를 맞을 때마다 SKMS를 다시 살펴보며 우리 그룹만의 DNA를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하는 길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S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62,000
    • -1.43%
    • 이더리움
    • 3,242,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75%
    • 리플
    • 2,099
    • -2.05%
    • 솔라나
    • 128,300
    • -3.46%
    • 에이다
    • 378
    • -3.08%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1.75%
    • 체인링크
    • 14,410
    • -4.19%
    • 샌드박스
    • 108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