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태국 전 총리 딸 패통탄 친나왓…역대 최연소 태국 총리 선출

입력 2024-08-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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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통탄 친나왓이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프아타이당 본부에 도착하고 있다. 방콕/AP연합뉴스
▲패통탄 친나왓이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프아타이당 본부에 도착하고 있다. 방콕/AP연합뉴스

태국 의회가 억만장자 재벌이자 전 총리인 탁신 친나왓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37)을 총리로 선출했다.

16일 BBC방송에 따르면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인 패통탄은 이날 하원 총리 선출 투표에서 연립정부 참여 정당 단독 후보로 지명돼 절반 이상의 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최연소 태국 총리이자 고모인 잉락 친나왓에 이어 태국의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됐다. 또 태국에서 첫 번째 부녀 총리 기록을 남겼다. 탁신 가문 관련 인사 중에서는 탁신 전 총리, 잉락 전 총리, 패통탄의 고모부인 솜차이 웡사왓에 이은 세 번째 총리다.

그의 총리 선출은 헌법재판소 판결로 세타 타위신 총리가 해임된 지 불과 이틀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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