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일제히 1%대 상승 마감…노보노디스크 6.7%↓

입력 2024-08-08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업종 2.7%로 강세 견인

▲스톡스유럽600지수 7일(현지시간) 종가 495.96 출처 마켓워치
▲스톡스유럽600지수 7일(현지시간) 종가 495.96 출처 마켓워치

유럽증시는 7일(현지시간) 은행업종의 선방으로 1%대 상승했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7.52포인트(1.54%) 오른 495.96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260.83포인트(1.50%) 상승한 1만7615.15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140.19포인트(1.75%) 늘어난 8166.88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35.97포인트(1.91%) 오른 7266.01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최대 경제권인 독일이 경기침체 위기에 빠져 있는 가운데 독일 연방통계청은 이날 6월 산업생산 전달보다 1.4%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1.0%를 상회한다. 전일 6월 산업주문이 호조세를 보였다는 데이터가 나온 지 하루 만에 같은 달 산업생산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경기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일부 누그러졌다.

유럽증시를 섹터별로 보면 지난 5거래일 동안 11% 하락했던 은행업종이 2.7% 강세를 나타냈다. 1년여 만에 하루 기준 최고 상승률이다.

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이자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가까운 미래에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면 금리 인하가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의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주가가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큰 하루 하락률인 6.7% 떨어졌다. 실망스러운 수익 전망이 타격을 가했다. 안 그래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당뇨·비만치료제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우려가 있는 가운데 위고비가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는 자회사인 암 특화 빅데이터 분석기업 플랫아이언헬스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3% 상승했다.

네덜란드 ABN암로은행 예상보다 강력한 2분기 실적을 공개한 후 연간 순이자수입에 대한 예측치를 64억 유로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주가가 5% 상승했다.

글로벌 최대 해운사 머스크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 후 주가가 2.3% 내렸다.

독일 스포츠의류 업체인 푸마는 연간 핵심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후 10.8% 급락했다.

네덜란드 음식 배달업체 저스트잇테이크어웨이도 JP모건이 이 회사에 대한 평가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후 13% 올랐다.

독일 자동차 전장업체인 콘티넨털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더욱 강력한 하반기 기대에 따라 6.8%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02,000
    • +0.01%
    • 이더리움
    • 3,41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62%
    • 리플
    • 2,084
    • +2.71%
    • 솔라나
    • 125,900
    • +1.29%
    • 에이다
    • 366
    • +2.23%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3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9%
    • 체인링크
    • 13,650
    • +0.52%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